발 끼임 방지 캐스터

개당 허용하중 약 100kg 미만의 경량 캐스터(바퀴)와 같이 작은 바퀴에는 별 문제 없으나
300kg 이상 1톤이 넘는 허용하중을 가진 중량바퀴 이상은
바퀴 자체도 클뿐만 아니라
사용시 발이 깔리는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 시판되는 중량용 바퀴에는
발 끼임 방지장치를 기본 탑재한 바퀴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이 커지는 이때,
발 끼임 방지장치및 관련 캐스터의 개발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성품이 없기에, 기존의 중량 캐스터에 왼쪽 그림과 같이 보호대를 장착하여 공급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따로 부품이 있지 않아, 보호대를 하나씩 만들어 용접해야 하는 상황이라,
단가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갑니다만,
필요하신 분들께는 장착하여 공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지면에서 약 30mm 높이에 보호대를 붙이게 되면,
슬리퍼와 같은 얇은 신발류를 제외하고는
휠 밑으로 발이 끼이지 않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한 개 한 개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바퀴 개당 10,000~15,000원 추가됩니다. (2008년 2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