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차(플라스틱 접이식 손수레) 탈착난간

기성품 P대차(플라스틱 접이식 손수레)를 개조하여 탈착난간을 장착한 제품입니다.
화분, 액자 등 넘어지기 쉬운 제품을 운반하기에 적합하며
사용 후 접어서 보관 가능하므로 부피를 적게 차지하고 비교적 가볍습니다.

손잡이를 펴서 난간을 장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난간만 뺐을 때의 모습입니다.

난간을 빼고 완전히 접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왼쪽 사진과 같이, 난간을 위에 걸치거나 아래에 걸칠 수 있습니다.

발주자의 요청에 의하여, 안에 담긴 물건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대(하나론 보온 단열 파이프)를 부착하였습니다.
좀 더 예쁘고 질긴 재료가 있으면 좋을텐데,
현재 저희가 구할 수 있는 재료의 최선이라 부득이하게 이 재료로 부착하였습니다.
이 재료(하나론 보온 단열 파이프)는 그다지 질긴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난간의 경우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보온재 파이프를 끼울 수 있었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용접 후 도장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보온재 파이프의 배를 갈라 씌운 후 본드로 부착하였습니다.